(인프런) 김영한님의 모든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강의를 보고 리뷰한 글입니다.
HTTP 헤더 개요
HTTP 헤더 용도
- HTTP 전송에 필요한 모든 부가 정보를 포함함.
- ex) 메시지 바디의 내용 ,메시지 바디의 크기, 압축, 인증, 요청 클라이언트, 서버 정보, 캐시 관리 정보...
- 표준 헤더가 너무 많음
- 필요시 임의의 헤더 추가 기능
ex)helloworld: hihi
HTTP BODY
- 메세지 본문(message body)을 통해 표현 데이터 전달
- 메시지 본문 = 페이로드(payload)
- 표현 : 요청이나 응답에서 전달할 실제 데이터
- 표현 헤더 : 표현 데이터를 해석할 수 있는 정보 제공
- 데이터 유형(html, json), 데이터 길이, 압축 정보 등등
표현
● Content-Type : 표현 데이터의 형식
content body에 들어가는 내용이 html이라면
Content-Type 에 text/html; charset = utf-8을
넣어줌.
content body에 들어가는 내용이 json이라면
Content-Type 에 application/json을 넣어줌.
● Content-Encoding:표현 데이터의 압축 방식
- 표현 데이터를 압축하기 위해 사용
- 데이터를 전달하는 곳에서 압축 후 인코딩 헤더 추가
- 데이터를 읽는 쪽에서 인코딩 헤더의 정보로 압축 해제
ex) gzip, deflate, identity(의미 : 압축 x)
● Content-Language : 표현 데이터의 자연 언어
ex) ko, en, en-US
● Content-Length : 표현 데이터의 길이
- 바이트 단위
- Transfer-Encoding(전송 코딩)을 사용하면 Content-Length를
사용하면 안됨.
-> 표현 헤더는 전송/응답 둘 다 사용
콘텐츠 협상
- 협상(콘텐츠 네고시에이션) :
클라이언트가 서버측에 데이터를 요청하는 경우,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표현 요청
- Accept :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미디어 타입 전달
- Accept-Charset: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문자 인코딩
- Accept-Encoding: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압축 인코딩
- Accept-Language: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자연 언어
- 협상 헤더는 요청시에만 사용
client 가 한국어를 원하는지 영어를 원하는지 정보가 없음. 따라서 서버는 기본으로 세팅된 영어로 콘텐츠를 보냄.
client 의 Accept-Language가 ko인 경우 서버에서 ko를 지원하므로 한국어로 콘텐츠 보냄.
협상과 우선순위 Quality Values(q)
: 원하는 언어를 지원하지 못하는 서버를 대비해서 우선순위 값 배정함.
- Quality Values(q)값 사용
- 0~1, 클수록 높은 우선순위
- 생략하면 1
ex) Accept-Language: ko-KR,ko;q=0.9,en-US;q=0.8,en;q=0.7
전송 방식
단순 전송
content-Length를 아는경우 길이를 주고 원하는 데이터를 한 번에 요청
압축 전송
데이터를 압축해서 보내달라고 요청
Content-Encoding : gzip 사용
분할 전송
데이터를 분할해서 보내는 방식
Transfer-Encoding: Chucked를 사용, 마지막에 0이라 표시하면 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.
Content-Length를 보내면 안됨.
범위 전송
: Range,Contet-Range
받았던 데이터를 다시 받는 것은 자원낭비, 따라서 범위를 지정하여 데이터를 요청하고 받을 수 있음.
일반 정보
From : 유저 에이전트의 이메일 정보
- 일반적으로 잘 사용되지 않음.
- 검색 엔진 같은 곳에서 주로 사용 , 요청에서 사용
Referer : 이전 웹 페이지 주소
- 현재 요청된 페이지의 이전 웹 페이지 주소
- A->B로 이동하는 경우 B를 요청할 때 Referer인 A를 포함해서 요청
- Referer를 사용해서 유입 경로 분석 가능 (데이터 분석 때 많이 사용)
- 요청에서 사용
User-Agent : 유저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 정보
- 클라이언트의 애플리케이션 정보 (웹 브라우저 정보, 등등)
- 통계 정보
- 어떤 종류의 브라우저에서 장애가 발생하는지 파악 가능
- 요청에서 사용
Server : 요청을 처리하는 ORIGIN 서버의 소프트웨어 정보
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하는 진짜 서버 = 표현 데이터를 만들어주는 서버
- Server : Apache/2.2.22
- 응답에서 사용
Date : 메시지가 발생한 날짜와 시간
- 응답에서 사용
특별한 정보
Host : 요청한 호스트 정보(도메인)
- 필수 !!!! 요청에서 사용
- 하나의 서버가 여러 도메인을 처리해야 할 때
- 하나의 IP 주소에 여러 도메인이 적용되어 있을 때 구분을 해줌.
Host 지정이 안된 경우
서버에서 어떤 사이트로
연결 시켜야 될지 모르는
경우 발생.
Host 지정이 된 경우
=> 필수 !!!!
Location : 페이지 리다이렉션
- 웹 브라우저는 3XX응답의 결과에 Location 헤더가 있으면, Location 위치로 자동 이동(리다이렉트)
- 201 (Created) : Location 값은 요청에 의해 생성된 리소스 URI
- 3xx( Redirection) : Location 값은 요청을 자동으로 리디렉션하기 위한 대상 리소스를 가리킴.
Allow : 허용 가능 HTTP 메서드
Retry-After : 유저 에이전트가 다음 요청을 하기까지 기다려야하는 시간
503 (Service Unavailable) : 서비가 언제가지 불능인지 알려줄 수 있음 .
인증
Authorization : 클라이언트 인증 정보를 서버에 전달
Authorization : Basic xxxxxxxxxxxxxx-> 인증과 관련된 값을 넣어주면 됨.
WWW-Authenticate : 리소스 접근시 필요한 인증 방법 정의
- 리소스 접근시 필요한 인증 방법 정의
- 401 Unauthorized 응답과 함께 사용
쿠키
사용자를 알아보지 못하는 문제점
Http는 기본적으로 무상태(Stateless) 프로토콜이다. 즉,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요청과 응답을 주고 받으면 연결이 끊어진다.
(= 클라이언트가 다시 요청하면 서버는 이전 요청을 기억하지 못한다. = 클라이언트와 서버는 서로 상태를 유지하지 않는다.)
⬇︎문제 해결
유저정보를 모든 요청에 포함해서 보낸다.
하지만, 모든 요청에 사용자 정보가 포함되도록
개발해야하는 한계점이 존재한다.
⬇︎ 쿠키라는 개념 도입
Set-Cookie :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쿠기 전달(응답)
서버는 Set-Cookie에 유저 정보를 넣어서 웹 브라우저에 보낸다.
그럼 웹 브라우저는 쿠키 저장소에 유저 정보를 저장한다.
자동으로 서버에 요청을 보낼 때 마다
쿠키 저장소에서 유저값을 꺼낸다.
그 유저값을 바탕으로 헤더를 만들어서 서버에
같이 보낸다.
쿠키
- 사용처 : 사용자 로그인 세션 관리, 광고 정보 트래킹
- 쿠키 정보는 항상 서버에 전송됨
- 네트워크 트래픽 추가 유발 -> 최소한의 정보만 사용 (세션id, 인증 토큰)
- 서버에 전송하지 않고, 웹 브라우저 내부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싶으면 웹 스토리지 (localStorage, sessionStorage)
쿠키 - 생명주기 (Expires, max-age)
• Set-Cookie : expires = Sat, 26-Dec-2020 04:39:21 GMT
- 만료일이 되면 쿠키 삭제
• Set-Cookie : max-age = 3600(3600초)
- 0이나 음수를 지정하면 쿠키 삭제
• 세션 쿠키 : 만료 날짜를 생략하면 브라우저 종료시 까지만 유지
• 영속 쿠키 : 만료 날짜를 입력하면 해당 날짜까지 유지
쿠키 - 도메인(Domain)
•명시 : 명시한 문서 기준 도메인 + 서브 도메인 포함
ex) domain = example.org 를 지정해서 쿠키 생성
- example.org는 물론이고 dev.example.org도 쿠키 접근
•생략 : 현재 문서 기준 도메인만 적용
ex) example.org에서 쿠키를 생성하고 domain 지정을 생략
- example.org에서만 쿠키 접근
- dev.example.org는 쿠키 미접근
쿠키 - 경로 (Path)
이 경로를 포함한 하위 경로 페이지만 쿠키 접근
: 일반 적으로 path = /루트로 지정
ex) path = /home 지정
/home -> 가능
/home/level1-> 가능
/home/level1/level2 -> 가능
/hello -> 불가능
쿠키 - 보안 (Secure, Httponly, SameSite)
• Secure
- 쿠키는 http , https 를 구분하지 않고 전송
- Secure를 적용하면 https인 경우에만 전송
•HttpOnly
- XSS 공격 방지
- JS에서 접근 불가
- HTTP 전송에만 사용
• SameSite
- XSRF 공격 방지
- 요청 도메인과 쿠키에 설정된 도메인이 같은 경우만 쿠키 전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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